"apache-tomcat.tistory.com" blog 개설

Diary/2020|2020. 6.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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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자그마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고강호" 라는 사람입니다.

제일 먼저, Blog 이름을 apache-tomcat으로 만든 이유는

 

 

4년 동안 대학을 다니고 2년 반 동안 대학원을 다니면서, 또 직장을 5년 동안 다니면서

"apache", "tomcat"을 무수히 많이 접해왔지만

대충 뭘 하는 놈인지,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 놈인지만 알고 지내왔습니다.

 

 

Web Application을 만들 때, 항상 다른 사람들이 먼저 만들어 놓은 소스코드를 참고하고,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기만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의 한계에 부딪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OS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는 아니여도

apach-tomcat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Blog 개설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23일 이전에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tistory Blog 개설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한 때, tistory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됐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누구나 개설할 수 있는 Naver Blog가 있었지만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인프라가 받혀주지 못하여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케이블을 연결하고, PC로 옮기는 지극 정성이 아닌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또 한 가지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휴대폰 하나로 블로그 운영이 충분히 가능해진 시대이기 때문에

Web에 Log를 남기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지만

 

 

날마다 새롭게 생겨나는 콘텐츠들과 나의 관심사를 정확이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나 자신이 콘텐츠의 바다에 표류하게 되는 건 한 순간이라는 판단에

관심사를 정리하고, 수용하고, 공유하기 위해 Blog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두서없는 첫 게시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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